경기도 집중호우 낙석·붕괴 예방활동 나서

오는 17~23일까지 우기대비 급경사지 표본 안전점검

경기도 로고/출처=경기도 홈피

경기도가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사고를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10일 경기도는 오는 6월 17~23일까지 약 일주일간 우기대비 급경사지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본점검은 가평군에서 시행중인 급경사지 정비사업 지구 2개소와 경기도가 실시했던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점검 대상지 10개소 중 단기조치지적사항이 통보된 4개소(화성시 2, 이천시 2)가 대상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우기 전 정비사업 주요공정 완료여부, 우기대비 안전조치 시행여부, 해빙기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청취해 시군에서 정비사업 진행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 해당 결과를 시군 관리부서에 통보해 지적사항 등에 대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도는 이번 표본점검과 별도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96개소 급경사지에 대해 시군 주관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 태풍 등에 따른 급경사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박원석 안전관리실장은 “우기시 빈번히 발생하는 사면유실, 낙석 등의 급경사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6.10 08:39 수정 2021.06.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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