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지사 출마 고심

기초·광역·중앙정부 체계 지방·정부의 이원화 필요

조광한 남양주시장/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 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조 시장은 남양주시장이 아닌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설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년 대선을 준비하는 이재명 도지사의 후임으로 정치권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인물로 전해철 행안부장관을 비롯해 3선 연임한 제한된 염태영 수원시장 시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거론되고 있다.


조 시장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 통화에서 궁극적으로는 광역지자체를 폐지를 주장했다. 조 시장은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 건강한 의도로 창조적 파괴를 단행해야 한다. 그 출발점으로 경기남도, 경기북도로 분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도지사 출마 권유을 심각하게 고민해오다 최근 도지사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우리의 기초·광역·중앙정부 체계를 지방과 정부의 이원화하는 행정체제를 개편하면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국을 50~70개 지방정부로 광역시화하는 행정구조 개편이 국가경쟁력 강화할 수 있다는 게 조 시장의 설명이다.


조 시장은 지방의회 관련 자질 문제가 제기 되는 것을 우려하며 국회와 지방의회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밝혔다. 기초와 광역을 함께 아우르는 전문성 있는 지방의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6.08 06:23 수정 2021.06.0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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