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면 진여부리 민·관 해양쓰레기 수거

민·관 80여명 참여 폐스티로폼, 폐어구, 페트병 수거

옹진군 영흥면 진여부리 일원에 민·관이 참여해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쓰레기 없는 인천 앞바다 만드는데 민·관이 동참해 4일 옹진군 영흥면 진여부리 일원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거활동은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 백종빈 인천시의회 의원, 김성수 의원, 김우용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 및 영흥수협 직원 등이 참여했다.


또 정윤기 영암어촌계장, 이덕희 해병바다살리기운동본부대표 및 이상헌 오닉스이엔지대표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 총 80여명이 참여해 정화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폐스티로폼, 폐어구, 페트병 등 바다에서 떠밀려와 해안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올해 들어 시는 중구 삼목항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및 옹진군 상공경도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여왔다.
 
시는 접근이 어려웠던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집중수거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해양쓰레기 관리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단체 및 기관과 협력, 주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인천 앞바다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모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5.05 10:30 수정 2021.05.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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