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후 금융인증서 온다 '유효기간 3년'

김성진 기자

작성 2020.05.21 18:20 수정 2020.05.21 18:20
(출처 : 연합뉴스)



올해 11월 말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공인인증서 폐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금융결제원은 공인인증서 폐지 후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인증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일 금융인증서는 유효기간이 3년으로 늘어나고, 자동갱신이 가능해진다. 인증서 비밀번호도 6자리 숫자의 PIN 번호 또는 지문·안면·홍채 같은 생체인증이나 패턴으로 간단해진다. 새 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따라서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느 기기에서나 자신의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은행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등록하는 절차도 없애는 방법 역시 추진 중이다.


금융결제원은 개정안 시행일 이후에 기존 공인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고객이 인증서 갱신을 선택하면 새로운 금융인증서로 자연스럽게 갈아타게 된다고 설명했다.

RSS피드 기사제공처 : 연합개미신문 / 등록기자: 김성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