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장현숙
기자
[기자에게 문의하기] /
수원시가 경계선지능 의심 아동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6년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경계선지능 의심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검사비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교육기관, 아동복지시설 등의 추천을 받은 아동이다.
우선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2곳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발달지원검사와 '유아마음 체크업'에 참여해 아동 경계선지능이 의심되는 아동을 우선 연계한다.
또 수원교육지원청의 '경계선지능 학생지원 사업' 대상 추천 아동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대상 아동에게 전문 검사기관을 통한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사기관은 관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고향사랑기금 4천500만원이 투입되며, 시는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계선지능 아동의 학습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